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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스타틴), 정말 안전할까?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혈관 질환의 진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생활관리 건강매니저 경희건강한의원 오종한 한의사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처방받고 계신 고지혈증약, 스타틴에 대한 설명을 드리려고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혈관 질환의 진실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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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에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고지혈증약(스타틴)을 처방 받으셨나요?

콜레스테롤 하면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떠올립니다. 건강검진을 받고 나면 LDL 수치가 높으면 무조건 고지혈증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권유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LDL이 심장질환의 주요 원인일까요? 스타틴(Statin) 복용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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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 콜레스테롤, 정말 나쁠까?

고지혈증 약을 처방받기 전에 먼저 LDL 콜레스테롤이 정말 ‘나쁜 콜레스테롤’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LDL과 심혈관 질환,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
LDL 수치가 높다고 반드시 심장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심장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의 75%는 LDL 수치가 정상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은 LDL이 아니라 "인슐린 저항"과 "소형 LDL(sd-LDL)" 그리고 "지질단백질 LP(a)" 입니다.
스타틴은 이 소형 LDL 수치를 낮추는데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고지혈증약(스타틴) 복용, 정말 안전할까?

스타틴을 복용하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지만, 이는 심혈관질환과 큰 상관관계가 없는 큰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오히려 부작용이 많고 오히려 당뇨병, 간 손상, 근육통 등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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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틴과 당뇨병 발생 위험 증가
스타틴을 복용하면 당뇨병 위험이 최대 70%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16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스타틴 복용군이 당뇨병 발생률이 2.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타틴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당뇨병을 유발합니다.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심장 동맥 석회화를 촉진할 수도 있습니다.
2. 간 기능 저하 & 코큐텐(CoQ10) 감소
스타틴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며, 동시에 코큐텐(CoQ10) 합성도 막습니다.
코큐텐은 세포 에너지 대사와 항산화 작용을 담당하는 필수 성분입니다.
스타틴을 복용하면 심장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한국인 연구 결과, 스타틴 복용자의 간 손상 발생률이 연간 100명 중 1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3. 근육통과 만성 피로 유발
스타틴 부작용 중 가장 흔한 것이 근육통과 만성 피로입니다.
60~70%의 환자가 근육통으로 스타틴 복용을 중단합니다.
근육 약화, 피로, 에너지 부족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면역력 저하와 치매 위험 증가
스타틴은 면역 기능과 뇌 기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콜레스테롤은 면역세포의 주요 구성 성분입니다.
스타틴 복용 후 바이러스 감염 및 암 발생 위험 증가 보고
인지 기능 저하 및 치매 발병률 증가 연구 결과

그렇다면, 고지혈증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지혈증약(스타틴)을 복용하기 전에 LDL 콜레스테롤이 정말 위험한지, 인슐린 저항성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 개선을 위한 생활습관 관리
저탄수화물·건강한 지방 섭취·단식 등의 영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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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Q1.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무조건 스타틴을 먹어야 하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LDL 콜레스테롤보다 sd-LDL과 인슐린 저항성이 더 중요한 지표입니다.
스타틴 없이도 생활습관 및 식이요법으로 조절 가능합니다.
Q2. 고지혈증약(스타틴)을 복용하면 당뇨병이 생길 수도 있나요?
네, 스타틴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당뇨병 위험을 높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스타틴 복용자의 당뇨병 발생률이 2배 증가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Q3. 고지혈증 관리를 위해 어떤 생활습관이 도움이 되나요?
혈관 건강을 위한 핵심 전략
가공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
건강한 지방 섭취(올리브오일, 아보카도, 견과류 등)
적절한 단식(간헐적 단식, 저탄수화물 식단)
규칙적인 운동 & 스트레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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