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생활관리 건강매니저 경희건강한의원 오종한 한의사입니다.
요산수치 높은 당신, 통풍을 조심하세요!
오늘은 요산수치와 통풍 예방과 관리법을 알려 드리려고합니다.
요산수치가 높으면 반드시 통풍이 생길까?통풍은 생활습관병이다!퓨린만 피하면 해결될까? – 인슐린 저항성과의 관계통풍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생활관리Q&A: 통풍과 요산수치에 대한 궁금증 해결
•
요산수치가 높으면 반드시 통풍이 생길까?
•
통풍은 생활습관병이다!
•
퓨린만 피하면 해결될까? – 인슐린 저항성과의 관계
•
통풍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생활관리
•
Q&A: 통풍과 요산수치에 대한 궁금증 해결
#통풍 #통풍관리 #요산수치 #통풍원인 #통풍예방 #통풍치료 #요산수치높을때 #건강검진요산 #통풍식이요법 #통풍에좋은음식
1. 요산수치가 높으면 반드시 통풍이 생길까?
건강검진에서 요산(Uric acid) 수치가 높다는 진단을 받으면 누구나 통풍을 걱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고요산혈증이 통풍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통풍이 생길까요?
"급성 통풍 발작" 은 요산 결정(결정화된 요산이 관절에 침착) 이 관절을 자극하면서 염증과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때 발생합니다.
즉, 요산이 높아도 결정화되지 않으면 통풍이 생기지 않지만, 요산이 결정화되면 통풍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참고링크
#요산배출 #고요산혈증 #퓨린 #퓨린제한식단 #통풍에나쁜음식 #통풍과인슐린저항성 #인슐린저항성개선 #통풍생활습관 #대사증후군 #통풍재발
2. 통풍은 생활습관병이다!
통풍은 "퓨린이 많은 음식을 먹어서 생기는 질환" 이라고 흔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풍은 단순히 특정 음식을 먹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대사이상(인슐린 저항성)과 깊은 연관이 있는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입니다.
•
비만 (특히 복부비만)
•
과다한 탄수화물 섭취 → 인슐린 저항성 증가
•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대사증후군 동반
•
과음 (특히 맥주, 소주)
•
과당(프럭토스) 섭취 (음료수, 가공식품, 과일 과다섭취)
#통풍식단 #요산낮추는음식 #저탄수화물식단 #저탄고지 #퓨린함량 #통풍환자식단 #혈당조절 #과당줄이기 #건강한식단 #당지수낮은음식
3. 퓨린만 피하면 해결될까? – 인슐린 저항성과의 관계
퓨린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것입니다.
•
인슐린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데,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
문제는 요산도 함께 증가한다는 것!
•
즉,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질수록 요산 배출이 줄어들고, 혈중 요산이 쌓이면서 통풍 위험이 증가합니다.
*참고링크
4. 통풍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생활관리
1) 식이요법 –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것이 핵심
•
맥주, 소주, 탄산음료, 과당이 많은 과일(포도, 수박, 무화과 등)
•
가공식품 (액상과당 함유 음료, 빵, 시리얼, 과자)
•
튀긴 음식, 패스트푸드 (트랜스 지방 → 염증 증가)
•
밀가루 음식 (라면, 빵, 피자 등)
•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브로콜리, 청경채, 아보카도, 비트, 부추, 콩나물)
•
유산균이 풍부한 발효식품 (요거트, 김치, 된장, 낫토)
•
건강한 단백질 (계란, 닭고기, 돼지고기 살코기)
•
충분한 수분 섭취 (요산 배출↑, 결석 예방)
2) 운동 – 체중 감량 필수!
3) 약물 치료 – 급성 발작 시 응급 대응
•
NSAIDs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 처방
•
요산 배출을 돕는 약물 (요산강하제) 병행
5. Q&A: 통풍과 요산수치에 대한 궁금증 해결
A 요산 수치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단, 요산이 7.0mg/dL 이상이면 통풍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
A. 아닙니다. 통풍의 원인은 퓨린뿐만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과 대사 이상이 핵심!
탄수화물, 과당 섭취를 줄이고, 체중 감량이 필수.
단순히 퓨린 제한보다는 저탄수화물 +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 중심 식단이 더 중요.
A. 체중 감량을 위한 운동은 필수! 하지만 과격한 운동은 요산을 증가시킬 수 있음.
유산소 + 근력운동 병행하여 적절한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해야 함.
통풍 예방과 치료, 생활습관이 답이다! 통풍 발작이 없는 휴지기에 방심은 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