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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과 당화혈색소(HbA1c): 건강 상태에 따른 6가지 유형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생활관리 건강매니저 경희건강한의원 대표원장 오종한 한의사입니다.
오늘은 대사증후군과 당화혈색소 수치에 따른 6가지 건강 유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사증후군과 당화혈색소(HbA1c): 건강 상태에 따른 6가지 유형 안양 범계 경희건강한의원

1. 대사증후군의 허리 둘레 기준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여부를 평가하는 허리 둘레 기준으로 정의됩니다.
남성: 90㎝(35.4인치) 이상
여성: 85㎝(33.5인치) 이상

2. 당화혈색소(HbA1c)의 의미

혈액 내 헤모글로빈과 당의 결합 비율을 나타내며, 최근 1~3개월간 혈당치를 반영하는 지표입니다.
5.5% 이하: 정상 혈당 상태
5.6~6.4%: 혈당이 높음(당뇨병 전 단계)
6.5% 이상: 당뇨병 수준

3. 허리 둘레와 HbA1c로 나눈 6가지 건강 유형

유형
허리 둘레 상태
HbA1c 수치
특징
A형
살찜(복부비만 O)
5.5% 이하
혈당은 정상이나 복부비만 존재. 생활습관 개선 필요.
B형
살찜(복부비만 O)
5.6~6.4%
인슐린 저항성 발생, 췌장이 인슐린 분비를 늘려 혈당 조절. 관리 없으면 C형으로 진행.
C형
살찜(복부비만 O)
6.5% 이상
당뇨병 수준으로, 췌장 기능이 약화된 상태.
D형
마름(복부비만 X)
5.5% 이하
혈당도 정상이며 건강 상태 양호. 그러나 주기적 검진 필요.
E형
마름(복부비만 X)
5.6~6.4%
인슐린 분비량 감소 또는 인슐린 저항성 가능성.
F형
마름(복부비만 X)
6.5% 이상
고혈당 상태 지속, 당뇨병 진행 가능성 높음.

4. 각 유형에 대한 특징과 관리 방법

A형 (복부비만 + 정상 혈당)
복부비만으로 인해 대사증후군 위험 존재.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 개선으로 체중 관리 필요.
B형 (복부비만 + 높은 혈당)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췌장이 과도하게 인슐린을 분비.
관리하지 않으면 C형(당뇨병)으로 악화 가능.
관리법: 당질 섭취 제한, 인슐린 민감도 개선 운동 필수.
C형 (복부비만 + 당뇨병 수준)
췌장의 β세포가 손상되어 인슐린 분비량이 감소.
약물 치료와 함께 식단 및 생활습관 개선 필요.
D형 (마름 + 정상 혈당)
건강 상태 양호.
체중 유지 및 정기적 혈당 점검 권장.
E형 (마름 + 높은 혈당)
인슐린 분비량이 적거나 인슐린 저항성 가능성.
근력 운동 및 당질 섭취 감소로 혈당 관리.
F형 (마름 + 당뇨병 수준)
췌장 기능 저하 및 인슐린 반응 악화로 고혈당 지속.
약물 치료 및 강력한 생활습관 개선 필요.

5. 중요한 관리 팁

천천히 먹기: 식사 속도를 조절해 혈당 급상승 방지.
베지터블 퍼스트: 식이섬유(채소)를 먼저 섭취해 당질 흡수를 늦춤.
운동: 식후 가벼운 운동으로 혈당 관리.
체중 관리: 복부비만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려 인슐린 민감도 개선.
허리 둘레와 당화혈색소는 대사 건강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생활습관과 식단을 적절히 개선하여 대사증후군과 당뇨병을 예방해야 합니다.
경희건강한의원에서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 관리를 통해 대사 건강을 도와드립니다.